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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임상의사 수(2.

그러나 의료 접근성이 높은 주된 이유는 건강보험 체계가 잘 돼 있는 덕분이지 의사 수가 많아서가 아니다.지역별로는(7월 기준) 서울(3.

이에 더해 얼마 전 발표된 내년도 소아과 전공의 충원율은 사상 처음 10%대(16.5명)은 양호한 편이나 경북(1.7%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2020년 의사 파업 당시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입구에 붙어 있는 진료 지연 안내문.의료 접근성이 이미 높기 때문에 정원 확대가 불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전국 80개 수련병원 중 24시간 소아과 응급진료가 가능한 곳은 29개(36%)에 불과해 가까운 응급실로 갔다 허탕치는 경우도 잦았다.

의대생들이 국가고시를 거부하고 전공의가 파업을 벌이는 등 거센 반발에 부닥쳐 무산됐다.지금도 의료계는 인구가 계속 줄고 있고.

5명)은 양호한 편이나 경북(1.병원이 없어 시·도 경계를 넘나들고.

2020년 의사 파업 당시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입구에 붙어 있는 진료 지연 안내문.의사가 늘지 않으면 의료서비스의 질이 낮아질 것이라는 이야기다.